1967년 출생, 인천 거주
김경해는 소설가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문학사상으로 등단하고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당선됐다. 그동안 펴낸 책으로 <내 마음의 집>, <하프라인>, <태양의 집> 등이 있고 작품집으로 <드므>가 있다.
작가는 장편소설을 집필할 계획이다. 역사 장편소설은 근대 인천, 자유공원 배경이 들어가며, 죽은 아버지와 화해하는 장편소설 역시 구 도시가 된 동인천과 만석부두가 주요 배경이 될 것이다. 근처의 배경을 틈틈이 돌며 소설을 완성해나갈 것이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줄만큼 훌륭한 소설을 쓰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