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하다' 는 '판소리로 ~하다' 라는 뜻으로, 현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판소리 연주자로서 판소리를 근간으로 판소리가 가지고 있는 본질에 다양한 색을 입힘으로 서 새로운 판소리를 추구해나가는 것에 있다.
작업 방향은 다음과 같다.
1. 새로운 사설(이야기)를 통한 “창작판소리 만들기”
2. “창작판소리극” 의 재탄생
3. 새로운 반주형태” 의 연구
이를 중심으로 작가는 판소리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색을 잃지 않고 새로움을 더 해 '판소리, 하다' 만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음악과 극, 사설(이야기)을 만들어낼 것 이다. 더불어 다른 아티스트와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고정된 판소리 이미지를 탈 피해 다양하면서도 새로운 판소리의 매력을 찾아 발전시키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