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 축축하고 그늘진 녹색의떼》

이끼는 그늘과 습기 속에서 조용히 번성하며, 경쟁 대신 균형과 공존을 추구하는 ‘녹색의 개척자’입니다. 서울미술관 《이끼》 전시는 이 생명 방식을 통해 생존 너머의 삶과 존재의 다양성을 탐색합니다. 빠름이 아닌 지속, 경쟁이 아닌 공존의 가치를 관객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 참여 작가

권세진(2025 인천 청년예술가 스튜디오 지원사업), 김찬중, 김태수, 박지수, 이목하, 이연미, 토드 홀로벡

 ▪ 장소

석파정 서울미술관(서울 종로구 창의문로11길 4-1)

▪ 기간

2025. 8. 6.(수) — 2025. 12. 28.(일)

▪ 관람 시간

수 — 일 10:00 — 18:00

월요일/화요일 휴관

*전시의 자세한 내용은 관련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석파정 서울미술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