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사물들

The language of things

전시기간

2016.05.12-2016.06.30

전시장소

space k _daegu  전시장소보기 

전시시간

10:00 - 18:00 (closed on Weekends)

전시문의

053-766-9377

참여작가

박천욱

지희킴

허산

전시소개 및 평론

코오롱의 문화예술 나눔공간 스페이스K_대구 에서는 ‘말하는 사물들(The language of things)’전시를 개최합니다. 

객체로서의 사물이 아닌 하나의 주체로서 사물을 조명한 이 전시에는 박천욱과 지희킴, 허산 등 세 명의 작가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사물의 언어들을 시각

적으로 번역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일상적 사물과 미술적 오브제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번 전시에서 사물을 바라보는 관습

적인 시선을 잠시 접어 둔 채 이들의 발화와 발언에 귀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