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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초이스] 극단 소리_샤이닝 스타

2013-07-12(Fri) ~ 2013-07-13(Sat) [플랫폼 초이스] 극단 소리_샤이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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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2013 인천아트플랫폼 공동기획 프로젝트

 

플랫폼 초이스 Platform Choice

 

Platform Choice는 예술인(단체)들에게 우수한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문화예술매개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진행하는

인천아트플랫폼 공동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단체: 극단 그린피그, i-신포니에타, 나온 댄스 컴퍼니, Analog & Digital Theatre, 칙칙폭폭 인형극단, 컨템포러리 발레 씨어터, 극단 기린, 축제하는사람들 이락, (주)한울소리, 극단 소리, 극단 DR, 극단 마루한, 보물찾기, 극단 수수파보리, 사진가 류재형, 댄스컴퍼니 명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주최주관: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티켓예약: 02-6053-5095

문의: www.inartplatform.kr tel. 032-760-1000, 1005

 


  

샤이닝 스타

 

공연명 샤이닝 스타

공연팀 극단 소리

공연일시 7/12(금) ~ 7/13(토) 평일 20:00 / 토 14:00, 17:00

티켓가격 25,000원 | 관람등급 13세 이상 | 장르 콘서트 뮤지컬 | 소요시간 90분

연출 정기환 | 작가 정기환 | 출연진 정기환, 김형주, 김석만, 김연호, 강동엽 | 스텝 김서현, 김솔지, 박미란, 엄영미

  

 

기획의도

 

콘서트 뮤지컬 <샤이닝 스타>은 지난 2011년 제5회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캐쉬>의 두 번째 작품으로 콘서트와 연극이 결합된 작품이다.

 

<샤이닝 스타>는 배우가 연주를 하고 뮤지션이 연기를 하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콘서트와 연극이 결합된 융합형 공연이다. 드라마를 표현하는데 있어 노래와 대사중심에서 탈피해 합주 자체가 드라마가 되도록 구성된 작품이며, 90년대 하드 록에서 발라드와 보사노바, 재즈와 최신 팝 장르를 넘나든다. 2012년 12월 국립극장 별오름 극장에서 초연 되었다.

 

 

줄 거 리

 

삼각관계를 명반으로 만든 두 록커의 천재적 희비극, 픽션과 논핀션을 넘나드는 로맨스 추리극 <샤이닝 스타>

 

그룹 [캐쉬]의 2집<샤이닝스타>는 리더 황정섭이 작사를 베이스였던 심민섭이 작곡해 명반이 된 앨범이다. 심민섭은 황정섭의 여자를 사랑한 자신의 마음을 곡으로 썼다. 그리고 황정섭은 그 모든 상황과 마음을 작사로 표현했다. 이 둘의 비극적인 삼각관계는 불과 스무살에 만든 2집 <샤이닝 스타>를 명반으로 만들었다. 황정섭의 여자였던 지현과 심민섭의 결혼으로 밴드는 해체되었다. 16년이 지난 지금 심민섭은 록의 부활을 꿈꾸며 태준 태민과 클럽을 운영하지만 언제나 빚에 시달리고 있다.

 

그는 황정섭에게 돈을 빌려 명반 <샤이닝 스타> 리바이벌로 재기를 시도한다. 그의 절박함은 황정섭의 가사를 바꿔 앨범을 제작하기에 이르는데 16년 만에 황정섭이 나타난다.

 

빌린 돈 때문에 신체 장기를 내 놓아야 할 위기에 까지 몰린 심민섭을 구하기 위해 태준은 신체포기 각서에 대신 사인한다. 밴드 멤버들은 태준과 민섭을 살리기 위해 황정섭의 지시대로 5대 락 밴드 생방송에 출연하게 된다. 생방송 콘서트에서 사랑하는 여자와 곡을 뺏으려 했던 심민섭에 대한 황정섭의 복수가 시작된다. 그리고 마지막 반전이 심민섭에게 기다리고 있다.

 

 

단체 소개글

 

소리컴퍼니는 우리 대중음악으로 우리 정서에 맞는 음악극 개발을 모토로 4년의 제작기간을 거쳐 2010년 콘서트 뮤지컬 <캐쉬>를 선보였다. 오픈 첫 해 수리인큐베이팅 뮤지컬 페스티벌 최우수상, PMC 무대드림 사업에 선정되었고 2011년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국내우수작으로 선정되어 국립극장에서 공연되었다. 2012년 안산예술의전당 오픈스페이스와 2012 춘천국제연극제에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소리 컴퍼니는 소속 아티스트들만으로 순수 창작극(작, 작사, 작곡, 디자인) 제작 능력을 갖춘 창작컴퍼니이다.

 

소리컴퍼니는 2010년부터 국제적 구호단체 한국 JTS(이사장 법륜)와 협약식을 맺었다. 2011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에서 탈북자 새터민을 대상으로 무료 공연을 진행한바 있으며, 프로그램 판매 수익금 등을 구호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의 대행진 초대 MC로 개그맨 1세대이자 현재 조선대 사회교육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인 김병조씨가 예술 고문으로 참여하고 있다.

 

 

관람 안내

 

- 공연 시작 후에는 공연 특성에 따라 객석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안으로 꽃다발, 음식물 등은 반입되지 않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녹음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안에서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각 회당 15인(1인 2매) 초대 이벤트 진행 중

초대 이벤트는 아래 하단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