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KR EN

PERFORMANCE

공연
INCHEON ART PLATFORM

전체 공연

공연 기획 공연

[플랫폼 초이스]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_신발이 전하는 이야기 "The Shoes"

2013-07-18(Thu) ~ 2013-07-21(Sun) [플랫폼 초이스]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_신발이 전하는 이야기 "The Shoes"
공유하기
  • 네이버로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공유
  • 링크 복사
공연 소개

2013 인천아트플랫폼 공동기획 프로젝트

 

플랫폼 초이스 Platform Choice

 

Platform Choice는 예술인(단체)들에게 우수한 작품발표의 기회를 제공하고,

복합문화예술매개공간으로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향유의 기회를 증진시키고자 진행하는

인천아트플랫폼 공동기획 프로그램입니다.

 

참여단체: 극단 그린피그, i-신포니에타, 나온 댄스 컴퍼니, Analog & Digital Theatre, 칙칙폭폭 인형극단, 컨템포러리 발레 씨어터, 극단 기린, 축제하는사람들 이락, (주)한울소리, 극단 소리, 극단 DR, 극단 마루한, 보물찾기, 극단 수수파보리, 사진가 류재형, 댄스컴퍼니 명

 

장소: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주최주관: (재)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

티켓예약: www.inartplatform.kr

문의: tel. 032-760-1000, 1005

 


 

신발이 전하는 이야기 “The Shoes

 

 

공연명 신발이 전하는이야기 "The Shoes"

공연팀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

공연일시 7/18(목) ~ 7/21(일) 11:00, 13:00

티켓가격 10,000원 | 관람등급 4 ~ 10세 | 장르 넌버벌 | 소요시간 55분

연출 용선중 | 출연진 김금옥, 이은경, 홍나래 | 무대감독 강상민 | 조명디자인 및 조명감독 남궁진 | 음향감독 정의석

 

 

기획의도

 

지하철을 타고 가다 맞은편에 앉은 어느 아저씨의 신발을 보았습니다. 분명, 모양도 색깔도 크기도 같은 신발이었는데, 신발 한쪽은 새 신발과 같은 상태였지만 다른 한쪽 신발은 굉장히 낡았습니다. 과연 그 아저씨는 어떠한 삶을 살고 있을까? 라는 생각에서 이 공연은 출발 하였습니다.

사람이 배우가 아닌 신발이 배우로 등장하며, 신발이 전해줄 수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 중 열정적인 움직임과 유난히 많은 땀을 흘리는 댄스 슈즈의 모습을 보여드리려 합니다.

흔히 알고 있듯, 신발은 발에 신겨져 움직입니다. 댄스 슈즈들도 현란한 발의 움직임들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공연 “The Shoes”에서는 발뿐만 아니라 다른 움직임을 보여줄 수 있는 다른 표현 방식을 찾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표현 방식과 흥겨운 음악, 화려한 영상이 더해져 2013년 무대에 오르는 “The Shoes”는 남녀노소 신나는 쇼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공연 단체 소개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이라는 단체명은 맹자의 진심편<盡心篇>에 나오는 군자유삼락<君子有三樂>에서 두번째 락<樂> “하늘에 우러러 부끄럼이 없고, 굽어 보아도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음”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여 만들어진 이름입니다. 하고자 하는 일에 있어 부끄럽지 않게, 자신 있게, 그리고 즐겁게 하기 위해서 두 번째 즐거움인 “이락”이라는 뜻을 구성원 각자 마음에 품고 2008년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공연예술축제, 공연기획 및 제작, 레지던스 프로그램 기획 등 다양한 공연과 축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축제하는 사람들 “이락”은 획일화 된 기획에서 벗어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기획과 운영을 통해 공연예술분야 및 각종 문화행사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관람 안내

 

- 공연 시작 후에는 공연 특성에 따라 객석 입장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 공연장 안으로 꽃다발, 음식물 등은 반입되지 않습니다.

- 공연장 내에서 협의되지 않은 사진 및 비디오 촬영, 녹음 등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 공연장 안에서는 휴대폰 전원을 꺼주시기 바랍니다.

 

 

각 회당 15인(1인 2매) 초대 이벤트 진행 중

초대 이벤트는 아래 하단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