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살롱> 월드뮤직그룹 세움

10.18(SAT) 21:00 @버텀라인

세움은 한국의 장단을 기반으로 한 즉흥음악을 펼치는 월드뮤직그룹이다. 한국의 전통타악기와 색소폰, 콘트라베이스, 트럼펫, 가야금의 독특한 구성으로 다양한 공연에서 진가를 인정받고 있으며, 콘서트 '태평성대가 여기로구나!', 일본 '가나자와 재즈스트리트', 오사카 'The Breath', 창작음악극 '할락궁이의 모험' 등에서 활약하며 활동의 폭을 넓혀가고 있다.

인천에서 유일하게 재즈공연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버텀라인은 1983년 오픈하여 인천 재즈 음악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공간이다. 매 금요일, 토요일마다 재즈 공연이 열리며, 김광민, 웅산, 윈터플레이 등 국내 실력 있는 재즈 뮤지션 뿐 아니라 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까지 다양한 재즈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음악 장소이다.

클럽버텀라인 / 인천 중구 중앙동4가 8-4 / 032-766-8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