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0-18(Sat) ~ 2014-10-18(Sat)
10.18(SAT) 20:00
LPcafe흐르는 물
<플랫폼 살롱> 정유천 블루스 밴드
2014. 10. 18(SAT) 20:00 @ 흐르는 물
기타/보컬: 정유천, 베이스: 임민호, 드럼: 박상명
인천이 낳은 정통 블루스 가수라 불리는 정유천 블루스 밴드는 1987년 1집 ‘자유인’을 발표하며 데뷔하였고 후에 솔로로 1집 '하나뿐인 지구', 2집 ‘빨간 사과’ 등을 발표하며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그 후 다양한 지역에서 활발한 공연활동을 해왔으며, 예술의 전당 독립예술제 개막공연,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폐막공연, 썸머 락페스티벌 등 굵직굵직한 음악 행사에 1000회 이상 참여하여 공연하였다.
음악카페인 ‘흐르는 물’은 음악과 문학이 어우러진 공간이다. 1989년 처음 오픈한 이 공간은 음악인들의 공연과 문학인들의 예술 공간으로 자주 애용되었다. 흐르는 물은 5000여장의 LP판으로 음악의 매력적인 음질을 들을 수 있는 장소이자, 음악가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공간으로 인천의 예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와 같은 곳이다.
LPcafe흐르는 물 / 인천 중구 관동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