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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의 삶과 죽음 _종합예술인 박민선

2014-10-18(Sat) ~ 2014-10-18(Sat) 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의 삶과 죽음 _종합예술인 박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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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소개


종합예술인 박민선

<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의 삶과 죽음>

 

10.18(sat) 15:00, 16:00, 17:00 C동 공연장‖ 퍼포먼스‖ 20

작가 및 연출 : 박민선 ‖ 영상 멘토: VJ YOUNGSHIN ‖ 스탭 : 김지연

퍼포머: 김시연, 김이령, 박동조, 서혜숙, 최정산

 

 

- 작품내용 -

 

이 작업의 모티브는 국립환경과학원에서 만든 뉴트리아의 생태와 조절이라는 소책자로 1980년대 모피 및 식용의 목적으로 수입된 뉴트리아가 사용 가치가 없어지자 무분별하게 생태계로 방출되면서 천적이 없는 상황에서 먹이 사슬이 깨지면서 생태계가 교란되고 있고,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에서는 전문포획단 양성 및 포상금을 거는 조절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낙동강 괴물쥐 뉴트리아의 삶과 죽음은 관객들을 뉴트리아들의 꿈의 서식지 경남 창녕군 우포늪으로 초대하여, 19852차로 불가리아에서 수입되어 살아남은 뉴트리아 후손들과의 만남을 가지게 됩니다.

즈드라베이터?”

 

 

- 단체소개 -

 

종합 예술인 박민선은 미술을 공부하고 연극을 했으며, 현재는 퍼포먼스라는 장르를 탐구 중입니다. 종합 예술인 박민선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가 낳는 아이러니에 주목하며, 이를 유머러스함과 키치적 미학을 통한 실험적 작업으로 풀어보고자 합니다. 종합 예술인 박민선은 퍼포머/연출/디자이너이며 장르를 뛰어 넘는 작업을 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