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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펜타포트 - 창작인큐베이팅프로젝트

2011-09-10(Sat) ~ 2011-09-10(Sat) 메이드 인 펜타포트 - 창작인큐베이팅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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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사 소개

9.10SAT

 

 

 

메이드 인 펜타포트 - 창작인큐베이팅프로젝트

 

한일합동프로젝트 즉흥환상곡 마법의 인생

풍물과 락의 만남 打&ROCK 콘서트

청소년뮤지컬 오리날다

 

 

펜타포트 창작인큐베이팅 프로젝트는 이번 2011년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기획프로그램이다. 두 장르 이상의 예술가가 만드는 크로스오버 작품으로 음악과 타 장르간의 예술적 만남을 독창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여 시범공연을 올리고, 그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하여 다음 축제에 공식 초청함으로써 우수작품을 발굴하고 키워내는 인큐베이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공연일자

9.10(토)

공연시간

15:00

공연장소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티켓

무료

 

 

한일합동프로젝트 즉흥환상곡 ‘마법의 인생’

 

출연 : 아이/김은진, 소녀/이경은, 청년/김준혁, 연인/손현화, 노인/김원범

라이브 음악/ 있다, 마르키도 (10 오피셜)

스태프 : 구성,연출/이재상, 영상제작/오멸(오경헌), 조명/이나구, 음향/이창영,

 

공연소개

인생의 마법같은 삶을 즉흥 연주와 즉흥 연기, 영상과의 결합을 통해 표현한다.

여러 장르간의 복합적 연결 공연을 통해 새로운 공연 양식을 발굴하고, 시너지 높은 공연을 창조한다. 즉흥 공연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기본 이미지 시나리오는 존재하며 마법같은 인생에 대한 에피소드를 때론 즐겁게, 때론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시놉시스

비누방울 >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비누방울 놀이를 통해 동심을 표현한다.

편지 > 사랑에 관한 짧은 소묘. 짝사랑하는 소녀와 다른 두 연인의 이야기를 통해 젊은 시절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꿈의 밤과 마른 꽃 > 젊은 날의 고뇌와 어려운 인생을 이겨내고 노년의 깨달음을 얻은 노인의 이야기를 추상적으로 표현. 마지막 3장에 이르러 모든 이야기가 노인의 회상이며 우리 인생에 관한 소묘임이 표현된다.

 

 

청소년 뮤지컬 ‘오리날다’

 

출연 : 이경미, 권혜영, 이애라, 박주연, 안두호, 김준호, 서지훈, 공민규, 황태호, 이만복

태프 : 작가/고동희, 연출/하성민, 작곡/고도연

 

시놉시스

‘미운오리, 백조가 되어 날다.’

민수는 음악을 좋아 한다. 마음껏 노래를 부르며 살고 싶지만 부모님, 선생님은 물론 친구들까지도 민수의 생각을 인정하지 않는다. 진로를 선택해야 할 순간, 결국 민수는 조용히 기타를 챙겨 집을 나선다. 그러나 세상은 민수가 꿈꾸는 대로 굴러가지 않고, 계속해서 좌절과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 민수에게 용기와 격려로 희망을 지켜주는 여자 친구 유리가 있어 민수는 힘들지만 묵묵히 음악의 길을 갈 수 있다. 거듭된 시행착오를 겪으며 화려한 스타가 아닌, 진정한 음악인으로의 길을 걷게 된 민수는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되고, 세상과도 화해하게 된다.

 

 

풍물과 락의 만남 ‘打(타) & ROCK(락) 콘서트’

 

출연 : 타악/김호석 오승재 지연숙 이희주

소리/유상호 장효선 태평소 정지희, 신디/김지원, 베이스/장범용, 기타/윤정대

스태프 : 예술감독·연출/서광일, 기획/신희숙, 조명/민경식, 음향/이창영, 기계/김형진

 

공연소개

맘껏 두드리고 흔드는 즐거움!

우리민족의 가장 원시적인 전통가락과 토리(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한 전통음악과 서양의 락 음악이 만나 흥겹고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인천의 토속민요와 역동적인 창작연희가 전개되다가 락과의 오묘한 조화를 이루며 빚어내는 앙상블로 눈과 귀가 즐거운 퓨전음악의 정수를 느낄 수 있다.

 

시놉시스

토속민요 ′인천아라리

> 토속민요 ′인천아라리′ 우리인천 서해안 지역에서 전승되어오는 ′해주아리랑′ ′연평도아리랑′ ′장봉뱃치기′ ′자진뱃노래′등의 구전 토속민요를 타악과 전통악기, 밴드 음악으로 새롭게 편곡하여 인천 서해안의 정경과 만선의 고기잡이 생활을 낭만적으로 엮은 소리 한마당

 

창작연희 ′신모듬′

> 창작연희 ′신모듬′이란 무속음악에서 따온 말로 신명나다, 즐기다 라는 뜻이다. 민속악장단의 역동성에 바탕을 둔 창작연희곡이다. 곡의 특징이 태평소와 사물놀이의 신명난 가락에 서양 락밴드 악기 중 드럼, 기타, 신디사이저와의 어울림이 잘 담겨 있다. 첫째거리는 '기원'으로 처음 나발이 울리고 태평소가 주제 선율을 연주하면 관현악이 받고, 이어 사물이 호남 우도농악을 연주한다. 둘째거리는 '놀이'로 태평소와 관현악이 주제선율을 연주하는 동안 사물놀이의 자진모리와 휘모리로 힘있게 몰아간다.

 

크로스오버 ′打 & Rock′ 콘서트

> 우리 전통가락과 토리(민요) 선율을 바탕으로 창작된 곡으로 전통 사물장단과 락보컬이 어우러지고, 태평소와 시나위 구음, 기타와 장구, 드럼과 모듬북, 구음과 키보드가 조화롭게 화합하여 빚어내는 앙상블로 소리의 절정을 보여준다.

 

 

문의 및 예약 : 인천관광공사 032-220-5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