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출생, 인천 거주
김원범은 1969년 인천 출생, 2002년 Ecole De mime Corporel Dramatiqu(런던)에서 마임을 공부하였다. 2009년 <내일을 향해 쏴라>,<가시나무 새>, 2008년 <개 같이 뛰어라>, <사라지다>, 2007년에는 <가시나무 새>, <명상, 나무>, <움직이는 풍경> 등을 공연하였으며 2005년에는 제주 한라아트홀의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2006년부터 '상상과 체험 놀이가 있는 마임', '몸짓, 소통, 표현을 위한 몸짓교실' 등과 같은 마임공연과 더불어 2010년 인천아트플랫폼 1기 작가로 거주하며 전문예술인들의 협연공연과 마임(무대움직임) 교육 및 시민문화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