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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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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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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간2011-03 ~ 2011-08 이메일 smhong@kaywon.ac.kr

1964년 출생, 의왕 거주

미국 시카고 미술대학에서 시간 예술을 전공한 홍성민은 현재 계원예대 교수로 <미디어 앤 퍼포먼스> 트랙을 운영 중이다. 제1회 광주비엔날레 인포아트 전시부터 부산비엔날레, 후쿠오카 트리엔날레까지 40여회의 국내외 전시에 참여하였으며 2005년 인사동의 쌈지길을 이용한 대형 실험극으로 문화예술위원회의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벨기에 안트워프의 레지던시에 거주한 경력이 있으며, 2010년부터 웹사이트 '포도Podo'와 이태원의 '공간 해밀톤'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
<줄리에트트트트트Juliettttt>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적 비극에 대해 다원적인 해석을 하고자 홍성민이 기획한 작품이다. 홍성민은 이 작품을 위해 다섯 명의 연출가(남주경, 김진경, 김후의, 원춘규, 박혜선)에게 각각 한 명씩의 연기자(김혜지, 이주영, 추은경, 김요아, 이지현)를 할당하고 '로미오와 줄리엣'의 여주인공 즉 줄리엣 역을 연출하도록 했다. 이 극은 담당 연출가의 연출 지시를 수행하는 다섯 명의 여배우들의 연기로 구성된다. 특이할만한 점은 다섯 명의 줄리엣이 동시에 하나의 무대 위에서 자신의 대사와 동작에 충실하게 연기를 한다는 점이다. '일안다역'이 아닌 '다인일역'인 셈이다. 무대 위에는 로미오도, 다른 인물들도 등장하지 않고 의자 외에는 그 어떤 무대 장치도 존재하지 않는다. 각자의 연기를 타 연기자와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고 부딪히기도 한다.

프로필
  • 학력

    1993 시카고 미술대학 시간 예술 전공 졸업

    1983 홍익대학교 회화과 졸업



    퍼포먼스 공연

    2008 Revolving Sashimi - 먹어도 좋다는 신호, 페스티벌 봄,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장, 서울

    2007 오페라의 요령, 아르코 극장, 서울

    2006 오페라의 요령, 안양예술공원, 안양

    토탈 씨어터 앨리스, 마로니에 공원, 서울

    2005 토탈 씨어터 앨리스, 쌈지길, 서울

    2004 컬트 로보틱스, 정미소, 서울



    퍼포먼스 작업

    2006 오페라의 요령, LIG 극장, 서울

    2005 Palimpsest - Heights Park, 스페이스 C, 서울

    2004 40 - 한일교류전,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00 16 - Improvisation, 스페이스 imA, 서울



    전시

    2008 Revolving Sashimi - 먹어도 좋다는 신호, 갤러리 상상마당, 서울

    2007 Palimpsest Painting, Gallery 27, 서울

    2006 Enlightning Female, 페이퍼테이너, 서울

    2005 FT3 후쿠오카 트리엔날레, 후쿠오카, 일본

    2004 Wonderful Travel Agency, Borusan Gallery, 터키

    부산비엔날레, 부산

    A Storytelling, 대안공간 루프, 서울

    2003 Crossover & Reweiters, Museum of Portoallegro, 브라질



    레지던시

    2011 인천아트플랫폼 레지던시 프로그램, 인천
작품 소개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