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출생, 서울 거주
이윤이는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한국 문학을 공부하고, 뉴욕 헌터 컬리지에서 통합매체 석사를 마쳤다. 작가는 여성적 말하기, 상이한 감각들의 동시성, 특정한 장소에 반응하는 인간의 기억의 다층성 등을 주제로 설치, 퍼포먼스, 출판의 형태를 실험한다.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개인 스튜디오를 밴드 연습실과 사무실로 거점 삼아 작업하고, 가을에 진행될 오픈스튜디오&결과보고전에서 쇼케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날에는 스튜디오를 개방하고, 밴드 기록 영상을 뮤직비디오 형태로 스크리닝할 것이다. 이후에 음반을 도록 형태로 발간할 것이다.
문화통신 3.0 작가 소개 인터뷰 : http://news.ifac.or.kr/archives/18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