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

KR EN

RESIDENCE

레지던시
INCHEON ART PLATFORM

입주작가

작가 이미지

손세희연구자

공유하기
  • 네이버로 공유
  • 페이스북으로 공유
  • 카카오톡으로 공유
  • 링크 복사
입주기간2022-03 ~ 2022-02 이메일seiheeshon@yahoo.com

서울과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손세희는 큐레이터, 에듀케이터, 필자, 번역가이며 비디오, 사운드, 컴퓨터/소프트웨어 기반 예술, 예술과 테크놀로지의 융합에 관심이 있다. 또한, 장소, 기억, 풍경, 주변 환경이라는 주제에 대해 지속해서 탐구해왔다. 최근 기획한 전시로는 인천문화재단-하나금융TI 미디어아트 협력 전 《평행 풍경》(인천, 2019), 《기억하기 혹은 떠돌기》(오슬로, 2017) 등이 있으며, 2021년부터 시간 기반 매체 예술을 위한 온라인 공간 ‘타임아트’(www.timeart.kr)를 운영 중이다.
현재, 스웨덴의 야섹 스몰리키(Jacek Smolicki)와 영국의 팀 쇼(Tim Shaw)와 함께 <2022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를 공동 기획하고 있다. <워킹 페스티벌 오브 사운드>는 우리 주변을 걸으며 귀 기울여 듣는 것에 대해 탐구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환경을 이해하며 돌보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보는 프로젝트로, 2019년부터 스웨덴 스톡홀름, 영국 에딘버러, 폴란드 크라쿠프 등의 도시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서울과 캐나다 밴쿠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 그리고 온라인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인천아트플랫폼에 입주해 있는 동안 오디오 생태학을 중심으로 한 이론적 연구와 예술 실천, 작업에 대해 집중해서 살펴보고, 후에 이를 바탕으로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기획하고자 한다.

홈페이지 보러가기
프로필
  • 학력

    - 요크 대학교, 미술사 석사 (요크, 영국), 2011

    - 뉴캐슬 대학교, 미술관 갤러리 교육학 석사 (뉴캐슬 어폰 타인, 영국), 2009



    기획

    - 2019 《평행 풍경》, 예술공간 트라이보울, 인천

    - 2017 《오슬로의 눈》, 서울국제뉴미디어페스티벌NeMaf, 노르웨이 무빙이미지 특별전 (공동기획), 서울

    - 2017 《기억하기 혹은 떠돌기》, 아틀리에 노드 갤러리, 오슬로, 노르웨이

    - 2015 《기억의 장소 #1 환영의 풍경: 권혜원》, 미디어극장 아이공, 서울



    집필/연구

    - 2022 「인터넷-특정 전시 만들기」, 「참여와 협업의 미학: 오영진 인터뷰」, 『국제 큐레이터 심포지엄 ‘미래를 다시 생각하다: 예술과 협업』(몬트리올: 몰리어 미디어아트센터)(집필/상반기 출판 예정)

    - 2021 《상어 새로이 일주하다》(세화미술관, 서울, 2021) 전시도록 에세이 (집필)

    - 2021 <장소와 사운드 예술가들>(문래예술공장 Sounds On 리서치 프로젝트)(연구)

    - 2020 「2000년 이후 미디어아트 플랫폼 이야기」, 『월간미술』 11-12월호(집필)



    기타

    - 2021 시간기반 매체 예술을 위한 온라인 공간 개발/운영 www.timeart.kr
작품 소개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