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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희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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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간2012-09 ~ 2013-02 이메일untilnov@gmail.com

1977년 출생, 파주 거주

김선희는 (관훈갤러리, 서울, 2008)을 시작으로 <그래서 은신처>(모로갤러리, 서울, 2011)까지 4번의 개인전을 가졌다. 스페이스 빔(2008, 인천), Vermont Studio Center(2008, vermont, USA), Bruno Arts Bank(2011, Saskatoon, Canada)의 레지던시에 참가하였으며, 조각과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사람들은 외부의 사건으로 인해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놓이게 되는 경험이 반복되면 그 갈등의 근원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다. 작가는 이러한 기억을 돌이켜 봄으로써 내면의 혼란과 무질서를 만든 원인을 인식하고 이와 연관된 기억 속의 사물을 선택하여 깎고, 갈아내는 행위를 통해 작업을 진행한다. 이 때, 사물들은 기억과 함께 작가의 본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실마리를 제공하고, 지루한 연마의 과정과 반복된 물들이기 행위는 산란한 생각이나 감정을 모두 한 곳으로 집중시키고 있다.

프로필
  • 개인전

    2011 그래서 은신처 / And the shelter, 모로 갤러리, 서울

    Fluff Hours, Vault Gallery, Bruno, Saskatchewan, Canada

    2010 바라보는 숲 Forest, 대안공간 눈, 수원

    2008 Room of Memory, 관훈 갤러리, 서울



    단체전

    2011 19금展, 갤러리 라엘, 서울

    2010 내일_ 오픈 아카이브(Tomorrow_Open Archive), 소마 미술관, 서울

    Doors Art Fair/ 특별전 도시 속의 신화와 자연이 가진 환상, 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여수국제아트페스티벌/ 특별전 Extopia, 갤러리 연, 여수

    Plastic Poem, Kimi for you, 서울

    2009 The New Faces at Next Door_ Part 1, 옆집 갤러리, 서울

    월요일은 쉽니다展, 강서구 등촌 3동 ‘만나요, 우리’ 도서관, 서울

    신진작가 교류 프로그램 시사회展, 대안공간 TEAM_PREVIEW, 서울

    2008 갤러리 우림 신진작가 지원 프로젝트 제3회 가늠을 보다展, 갤러리 우림, 서울

    Art Culture in 宮- 전통과 현대의 만남, 덕수궁 돌담길, 서울

    2003 Art, Walk to the Street, 대학로 문화의 거리, 서울



    레지던시, 수상

    2011 7/1-7/31, Bruno Arts Bank, Bruno, Saskatchewan, Canada

    2008 11/23-12/19, Full Fellowship Award, Vermont Studio Center, Vermont, USA

    스페이스 빔 레지던시 프로그램 PUBLIC STUDIO_Ⅲ : Fac_Story, 스페이스 빔, 인천

    작품소장

    2008 Art Bank,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Registry: Archive

    2008 Artist Registry 3기, Soma Drawing Center, 서울



    지원

    2008 수요자맞춤형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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