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창단, 서울 및 경기에서 활동
만요컴퍼니는 1930년대 근대 대중음악인 만요(漫謠)를 새롭게 재조명하기 위해 윤중강(평론가) 예술감독을 중심으로 국악, 뮤지컬, 연극을 전공한 유소정, 김효영, 김희성, 박경훈, 신계훈, 장철, 최성무, 황혜진과 같은 젊은 예술가들이 모인 프로젝트 그룹이다. 명동예술극장 개관 1주년 공연(2010)을 시작으로 <젊은 국악>(경기도 국악당, 2011), <연희축제>(국립국악원, 2011)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만요의 스토리 계발과 음악적 완성도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