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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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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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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간2016-03 ~ 2017-02 이메일www.ssu.ac.kr/web/phil/19

1966년 출생, 서울 거주
• 입주기간 : 2016.03-2017.02

박준상은 철학을 전공했으며, 미학과 문학을 연구해왔다. 몇몇 시인, 설치미술가, 단편영화감독과 협업하거나 그들에 대한 평문들을 썼다. 지은 책들로 『암점(暗點) 1—예술에서의 보이지 않는 것』, 『암점(暗點) 2—몸의 정치와 문학의 미종말』 『빈 중심—예술과 타자에 대하여』, 『떨림과 열림—몸‧음악‧언어에 대한 시론』 등이 있다. 그는 이론적 연구가 예술‧문학‧정치의 현장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가라는 물음과 함께 텍스트들을 써오면서 문학, 미술, 영화 등 여러 분야에서의 작가들과 협업해왔다. 또한 동시대 이곳에서의 삶의 경험들을 직접적으로 담아낼 수 있는 글쓰기의 형식을 찾으면서, 철학과 예술과 비평이 만날 수 있는 중간 영역에 주목해왔다.
현재는 자본주의가 극점에 이른 현시점에서 위협받고 있는 예술과 문학의 가능성 또는 불가능성이라는 주제를 연구하고 있으며, 인천아트플랫폼에서는 작가들과의 여러 형태의 협업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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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경력 및 학력

    - 숭실대학교 인문대학 철학과(서울) 전임교수, 2009~현재

    - 전남대학교 철학과(광주) 연구원, 2006~2009

    - 그린비 출판사(서울) 기획위원, 2006~현재

    - 파리8대학 철학과 박사(생-드니, 프랑스), 2001



    저서

    - 『암점(暗點) 2ㅡ몸의 정치와 문학의 미종말』, 문학과지성, 서울, 2017

    - 『암점(暗點) 1ㅡ예술에서의 보이지 않는 것』, 문학과지성, 서울, 2017

    - 『떨림과 열림ㅡ몸·음악·언어에 대한 시론』, 자음과모음, 서울, 2015

    - 『바깥에서ㅡ모리스 블랑쇼와 ‘그 누구’인가의 목소리』, 그린비, 서울, 2014

    - 『빈 중심ㅡ예술과 타자에 대하여』, 그린비, 서울, 2008



    비평

    - 「이미이자 아직ㅡ교차시간에서의 몸」, 『K Contemporary』, 2호, 국립현대무용단, 2015

    - 「시차의 무대」(김경주, 『블랙박스』, 안그라픽스), 2015

    - 「예술, 탈속과 환속 사이」(이성복, 『끝나지 않는 대화』, 열화당), 2014

    - 「노출된 몸」(마르그리트 뒤라스‧양혜규, 『죽음에 이르는 병』, 인사미술공간), 2010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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