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트플랫폼의 입주 작가
미디어 아티스트, 뉴미디어 아티스트 등 그들 이름 앞에 따라 붙는 수식어가 있습니다.
이 수식어들로 공통점을 찾는 것은 한계가 있지만, 작품 활동 중 매체에 대한 고민,
예술 본연이 가지는 성질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점은 아마도 비슷할 것입니다.
김준, Bang&Lee와 각각 몇 번 짧은 수다를 나눴고, 이번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기술과 예술에 관한 강연이 아닙니다. 단순히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도 아닙니다.
그간의 활동을 소개하고, 화두를 던지며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김준, Bang&Lee에 관해 관심이 있으시다면, 예술에 대한 고민을 들어보고 싶다면,
바로 신청해주세요.
미디어 아티스트라고 불리는 그들의
‘기술’ 말고 ‘이야기’
✸ 일시 _ 2014년 8월 29일 금요일, 오후 1시~
✸ 장소 _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
✸ 대담자 _ 김준, Bang&Lee(인천아트플랫폼 5기 입주작가)
✸ 모더레이터 _ 조주리(독립큐레이터)
✸ 무료
✸ 신청 방법 : 이메일 신청(residency@ifac.or.kr), 참여자명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