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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AP 레지던시 지역연구 오픈랩 프로젝트] ②
좋은이웃사람, 《인터뷰 : 마계 인천의 이웃들》 워크숍
인천아트플랫폼 지역연구 오픈랩(Open Lab)은 인천 지역 문화예술을 새로운 관점과 동시대적 어법으로 재해석하는 기획 및 작업을 발굴하는 과정중심형 프로젝트입니다. 오픈랩(Open Lab) 작가는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인천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 워크숍을 통해 만들어진 결과물을 8월 초 인천아트플랫폼 공간에서 전시합니다. 2022년에는 13기 레지던시 작가 김재민이, SEOM:, 좋은이웃사람이 지역연구 오픈랩(Open Lab) 프로젝트를 진행 중입니다.
《인터뷰 : 마계 인천의 이웃들》 은 좋은이웃사람이 진행하는 시민 대상 워크숍입니다.
배한솔 작가, 김제희 기획자, 배선영 작가, 엄지은 작가, 윤수정 기획자, 이이난 작가로 구성된 팀 좋은이웃사람은 도시의 이야기를 하나의 아카이브로 바라보며, 지역이나 장소 기반의 아카이빙 활동을 전개합니다.
좋은이웃사람은 참여자와 함께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마계인천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소규모 자리를 마련하고, 그 과정을 섬세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정성스레 모아진 사람들의 기록은 아카이브의 일부가 되어, 좋은이웃사람의 퍼포밍 아카이브로 발전할 예정입니다. 작가의 스튜디오에 둘러앉아, 온라인 속 인천에 대한 무서운 괴담에서부터 묻어두었던 기억에 이르기까지 이야기 나눠보는 워크숍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워크숍 안내]
1회차
온라인 속 ‘인천’괴담: 우리들의 인천 방문일지
일시: 2022. 06. 25 (토) 16:00-18:00장소: 인천아트플랫폼 E21 좋은 이웃사람 스튜디오대상: 인천 지역의 청년들, 인천에 연고가 있는 사람들
인원: 10명(선착순 모집)2회차
좋은이웃의 법칙 : 인천, 벽돌, 동굴, 연기
- 《인터뷰 : 마계 인천의 이웃들》 워크숍 두번째 시간에는
인천의 붉은 벽돌, 과거 조병창으로 쓰였던 부평지하호, 2018년 인천항 화재 사건 등 인천의 역사와 관련이 있는 기억이나 경험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누고자 합니다.
일시: 2022. 07. 02 (토) 16:00-18:00장소: 인천아트플랫폼 E21 좋은 이웃사람 스튜디오대상: 인천의 벽돌 건물과 부평 캠프 마켓과 화랑농원 근처 동굴과 인천의 화재사건에 관해 기억이 있는, 정보가 있는 인천시민
인원: 10명(선착순 모집)
[신청 방법]
신청방법: 구글 신청서 작성 후 제출
[문의]좋은이웃사람: 010-3784-3135
인천아트플랫폼 담당자: 032-760-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