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제목 : 다섯차례섬광

참여작가 : 강은수 박성연 박진식 이호진 임선희

전시기간 : 2016년 6월 16일 ~ 6월 28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인천아트플랫폼 B동 전시장

전시목적

겉으론 다이나믹하게 돌아가는 우리가 사는 이 도시의 보이지 않는 이면의 질서를 찾는 작업을 하는 작가들이 모여, 고민과 의견공유를 통해 서로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작가들 개인에게는 작품이 한층 발전되는 계기가 되고, 전시는 더욱 다양하고 풍부해질 것이다. 그리하여 관람객들에게 도시의 보이지 않는 실재을 경험하게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전시내용

도시 생활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와 실천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대적 유목민 혹은 여행자로 불리는 도시인들에게 도시 공간은 수많은 움직임으로 가득한 현실 공간이다. 이번 전시는 도시의 현실 공간에 주목한 작가들이 그들이 유영하는 도시 공간의 여러 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들은 도시 생활의 숨겨진 실재와 현상에 주목하고 삶의 평범한 사물들과 순간들을 작품으로 실천해오고있다.

이호진_다섯차례섬광, 전시전경, 2016